CHAERONEA
카이로네이아 전투
기원전 338년
필리포스 2세의 마케도니아 군대가 아테네와 테바이의 연합을 보이오티아의 카이로네이아에서 이긴 전투입니다. 폴리스들이 외교의 주역이던 시대가 여기서 크게 꺾입니다.
- 왜
- 필리포스가 그리스 북부와 성소를 둘러싼 분쟁에 개입하며 남쪽으로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데모스테네스는 아테네에서 그에 맞선 동맹을 주장했습니다.
- 누구
-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와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 아테네·테바이 연합. 알렉산드로스가 한 날개를 맡았다는 서술은 후대 역사가 디오도로스 쪽에 있습니다.
- 결과
- 테바이에는 주둔군이 들어가고, 아테네는 비교적 온건한 조건을 받습니다. 이듬해 코린토스 동맹이 필리포스를 맹주로 페르시아 원정을 의결합니다.
- 테바이 신성대는 이 전투에서 궤멸했다고 전합니다. 현장에 사자(死者)를 묻은 구역이 그 부대와 연결되어 이야기됩니다.
- 데모스테네스는 아테네 병사로 참전했다가 패배의 정치적 책임을 뒤집어씁니다. 그의 연설은 패배 전의 경고이기도 하고 정파의 글이기도 합니다.
- 이 승리가 곧 폴리스의 폐지는 아닙니다. 도시는 남고, 전쟁과 동맹을 결정하는 힘이 왕 쪽으로 이동합니다.
조금만 더펼치기접기
전투의 세부를 적은 당대 일지는 없습니다. 디오도로스가 가장 긴 서술이고, 플루타르코스의 알렉산드로스 전기는 아들의 용기에 초점을 둡니다. 열여덟 살의 알렉산드로스가 어느 위치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그 후대 글의 그림입니다.
필리포스는 승리 뒤 2년 만에 암살됩니다. 원정은 아들이 이어받습니다. 왕 한 명의 전투와 왕조의 연속을 구분하면 필리포스 2세와 알렉산드로스가 이어집니다.
폴리비오스는 나중에 이 패배를 그리스가 내부에서 망한 예로 분석합니다. 그의 글은 로마가 그리스를 지배하던 시대의 시선입니다. 원인 설명으로 유용하지만 338년 당일의 보고서는 아닙니다.
관련 영화
아래 작품은 그리스를 무대로 했거나 그리스 이야기를 빌린 극입니다. 분위기를 잡는 데는 도움이 되고, 사실 관계의 교과서는 아닙니다. 불법 영상 링크는 없습니다.
「알렉산더」Alexander · 2004 · 영화
마케도니아에서 인도까지 이어지는 원정의 크기를 한 편의 전기 영화로 보고 싶을 때 고릅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작품입니다.
고대 기록은 아리아노스, 플루타르코스, 디오도로스, 쿠르티우스처럼 서로 다른 결을 가집니다. 영화는 그중에서 가정사와 심리의 한 해석을 고릅니다. 올림피아스, 헤파이스티온, 죽음의 장면은 극입니다.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말을 영화 대사로 외우면 안 됩니다. 독살인지 병인지도 고대부터 갈립니다. 사실 관계는 이 사이트의 인물·전쟁 글을 기준으로 보세요.
알렉산드로스필리포스 2세원정페르시아이야기 · 알렉산더이집트이야기 · 알렉산더철학이야기 · 아리스토텔레스와 영화
근거로 삼은 기록
- 디오도로스 · 16권
- 데모스테네스 · 필리포스 반대 연설과 패배 뒤의 변호
- 플루타르코스 · 알렉산드로스, 데모스테네스 전기
- 폴리비오스 · 『역사』. 후대의 원인 분석
인용문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책 이름과 위치만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