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이야기Greec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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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MY

군대

폴리스의 전쟁은 대개 자기 장비를 들고 나온 시민이 치렀습니다. 스파르타의 훈련, 아테네의 배, 마케도니아의 긴 창은 같은 ‘그리스 군대’가 아닙니다. 아래는 고전기 폴리스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지점만 표시합니다.

HOPLITE

역사

중장보병

폴리스의 무거운 보병은 국가가 지급한 제복 군인이 아니라, 자기 장비로 나온 시민이 많았습니다. 창과 큰 방패가 핵심입니다.

  1. 큰 원형 방패는 아스피스라고 부릅니다. 호플론이라는 낱말로 방패를 설명하는 일은 후대에 가깝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2. 주 무기는 창입니다. 검은 창이 부러지거나 대열이 엉킬 때의 보조였습니다.
  3. 청동 투구와 갑옷은 비쌌습니다. 시대와 재산에 따라 갑옷이 천으로 바뀌기도 해서, 영화의 똑같은 복장이 천 년을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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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살 수 있는 자영농이 전열의 중심이었다는 그림이 고전적입니다. 가난한 시민은 노를 젓거나 가벼운 보병이 되는 쪽이 많았습니다. 용병도 고전기 후반으로 갈수록 늘어납니다.

스파르타 시민은 어릴 때부터 훈련받았다고 크세노폰과 플루타르코스가 적습니다. 그 교육(아고게)의 세부는 후대에 이상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폴리스의 농부가 같은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방패는 왼팔에 메고, 오른쪽은 옆 사람의 방패에 기대는 대열이었다는 설명이 흔합니다. 그래서 대열을 깨지 않는 일이 개인의 영웅담보다 중요했다고 고대 시인 튀르타이오스도 훈계합니다. 그의 문장을 여기서 인용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PHAL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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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팔랑크스는 창병을 빽빽히 세운 대열입니다. 고전기 폴리스의 대열과, 마케도니아의 긴 창 대열은 같은 이름이어도 무기가 다릅니다.

  1. 고전기 대열은 비교적 짧은 창과 큰 방패였습니다. 밀고 버티는 싸움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습니다.
  2. 마케도니아식은 사리사라는 아주 긴 창과 더 작은 방패입니다. 앞줄 여러 개의 창끝이 동시에 나옵니다.
  3. 기병과 가벼운 보병 없이 창병만으로 모든 전쟁이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페르시아 전쟁과 알렉산드로스의 전투는 병과가 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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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이 실제로 얼마나 깊이 밀쳤는지, ‘오티스모스’라는 밀어붙이기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연구자 사이에 논쟁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밀도가 높고 측면이 위험했다는 정도만 말합니다.

테바이의 에파메이논다스는 레욱트라에서 한쪽 날개를 두텁게 하는 전술로 스파르타 왕을 꺾었다고 전합니다. 자세한 진형은 레욱트라에 있습니다.

영화 300의 느린 동작 결투는 이 대열의 재현이 아닙니다. 방패를 맞대고 창을 겹친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TRI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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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노선

삼단노선은 노가 세 층인 군함입니다. 아테네는 이 배로 바다를 지켰고, 노를 젓는 사람 다수는 가난한 시민과 외국 거주자였습니다.

  1. 배는 길고 좁았습니다. 충각으로 적선에 들이받는 것이 주된 싸움이었습니다.
  2. 테미스토클레스가 은광 수익으로 함대를 늘리자고 한 일은 페르시아 전쟁 직전의 아테네 정치와 연결됩니다.
  3. 살라미스(기원전 480년)는 좁은 바다에서 이 배들이 맞붙은 전투로 헤로도토스가 길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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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젓는 사람을 모두 노예로 생각하는 통념은 고전기 아테네와 맞지 않습니다. 시민 중 재산이 적은 계층(테테스)과 메토이코스라 부른 외국 거주자가 노를 잡았습니다. 노예가 탄 경우는 있고, 기원전 406년 아르기누사이 전투 무렵에는 노예를 태우고 자유를 약속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예외를 평소의 정원으로 보면 안 됩니다.

현대에 만든 재현선 올림피아스는 고대 배를 실험해 본 것이지, 바다에서 건진 고대 군함은 아닙니다. 속도 기록은 그 실험의 결과입니다.

함대는 민주주의와 연결해 설명하는 일이 많습니다. 노를 젓는 가난한 시민이 도시의 생존에 필요해지면서 발언권이 커졌다는 그림입니다. 인과를 한 줄로 끝내기에는 제도의 변화가 더 복잡하지만, 육지의 중장보병만으로 아테네를 설명하면 반쪽이 됩니다.

아래 작품은 그리스를 무대로 했거나 그리스 이야기를 빌린 극입니다. 분위기를 잡는 데는 도움이 되고, 사실 관계의 교과서는 아닙니다. 불법 영상 링크는 없습니다.

  • 「300」300 · 2006 · 영화

    테르모필라이의 스파르타 병사를 한 장면으로 기억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프랭크 밀러의 만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헤로도토스가 적는 테르모필라이에는 스파르타 중장보병 300명만이 아니라 수천 명의 동맹군이 있었습니다. 테스피아이 인은 끝까지 남았고, 테바이 인의 역할은 기록 안에서 논쟁적입니다. 영화는 페르시아 사람을 괴물처럼 그리는데, 헤로도토스는 그들의 용기와 내부 정치도 적습니다. 에피알테스의 모습과 개인적 복수, 왕의 초상은 만화의 창작입니다. 전투 안무는 팔랑크스의 재현이 아닙니다.

    페르시아 전쟁레오니다스스파르타군대페르시아이야기 · 300

  • 「300: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 · 2014 · 영화

    살라미스 해전과 아르테미시아라는 이름을 영화로 들어 봤을 때, 그 인상이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아르테미시아는 헤로도토스에 나오는 할리카르나소스의 여성 통치자로, 크세르크세스 쪽 함대에 있었습니다. 영화의 연애와 복수, 해전의 안무는 그 기록을 재연한 것이 아닙니다. 테미스토클레스의 계책도 극의 장치로 바뀌어 있습니다. 전편과 같이 페르시아 궁정은 만화의 상상입니다.

    페르시아 전쟁테미스토클레스삼단노선페르시아이야기 · 300: 제국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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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로 삼은 기록

  • 헤로도토스 · 『역사』 7–8권. 테르모필라이와 살라미스의 장비·함대
  • 투키디데스 · 전쟁사. 아테네 해군과 병력
  • 크세노폰 · 『라케다이몬 인의 국가』, 『헬레니카』. 스파르타 훈련과 후기 전투
  • 아리아노스 · 『알렉산드로스 원정기』. 마케도니아 진형
  • 튀르타이오스 · 스파르타의 전쟁 시. 대열을 지키라는 훈계. 인용문은 만들지 않습니다
  • 폴 카틀리지 · 스파르타와 그리스 전쟁에 관한 현대 입문. 문장은 옮기지 않았습니다

인용문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책 이름과 위치만 적습니다.